협동 로봇 분야 최초,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핵심부품 전부를 내재화 진행 중이고 바이오 로봇, 조리 로봇, 온실 로봇 등 지능형 서비스 로봇 까지도 사업 다각화를 노리는 뉴로메카 주가와 전망을 확인하고 분석해 보며 목표주가와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뉴로메카 주가 전망
2. 배당금/실적 및 컨센서스
3. 뉴로메카 차트 분석
뉴로메카 주가 전망
뉴로메카는 2013년 설립된 협동 로봇 및 F&B 솔루션 서비스 전문 업체입니다.
협동 로봇 분야에서 최초, 최고의 협동 로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로봇 플랫폼 사업, 자동화 서비스 사업,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각종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협동 로봇 이외의 자동화 서비스 및 솔루션 등의 RaaS(Robot as a Service)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경제적인 협동 로봇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 라인의 자동화를 선도중이며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동작하며 프로그래밍을 통해 작업에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고객사들은 로봇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 제조 기업에서도 부담 없이 로봇 자동화를 도입 및 운용할 수 있도록 협동 로봇 중심의 RaaS(Robot as a Service)를 통한 로봇 기술을 공유해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2022년 반기 기준 협동 로봇 57%, 로봇 부품 12%, 물류 로봇 3%, 기타 30%입니다.
대표적인 협동 로봇은 6축 관절 움직임이 가능한 Indy7입니다.
현재 7kg, 12kg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국내 제조업향으로 대부분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동 로봇을 생산하는 곳에서 중요한 점은 원가 절감과 capa 확장입니다.
뉴로메카는 감속기를 제외한 협동 로봇 핵심부품을 모두 내재화했으며 감속기는 2024년 개발 완료 목포료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원가율이 감소하고 있고 생산능력을 확대시켜 연간 6,000대의 생산에서 2024년 글로벌 생산기지 포함 18,00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핵심 부품 전부를 내재화 하려고 추진중이며 이를 통해 2024년 최대 36%까지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F&B 사업에서 2021년 10월 교촌에프앤비와 치킨 조리 로봇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2022년 교촌에프앤비 3개 매장에 협동 조리 로봇 및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지점별로 협동 조리로봇 2대가 공급되며 F&B 협동 로봇은 솔루션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되기에 마진율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GOPIZZA, 한국도로공사 등에도 솔루션을 공급했습니다.
뉴로메카 경쟁력
-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라인 자동화 구축 사례
- 핵심부품 내재화 (감속기 24년 개발완료 목표)
- 바이오로봇, 인공장기 조립 로봇, 치킨 로봇, 온실로봇 등 사업다각화 추진중
-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확보
※ 주가 전망은 하나투자증권 리포트, 유진투자증권 리포트를 참고하였습니다.
배당금/실적 및 컨센서스
뉴로메카는 신규 상장주로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2022년 컨센서스는 매출액 127억 원(YoY +72.77%), 영업이익은 적자지속입니다.
2023년 컨센서스는 매출액 206억 원(YoY +62.20%),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매년 5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어떻게 보면 떠오르는 스타주로 보입니다.
다만 성장주로 인정이지만 실적 대비 고 평가 중이 아닌가 조심스레 의심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뉴로메카 차트 분석
뉴로메카 주봉 차트입니다.
멋지게 상한가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만들어냈습니다.
올해는 AI, 로봇이 정말 무섭게 치고 갈 것으로 보이며 초반부터 거침없이 상승 중입니다.
다만 이렇게 급상승한 종목을 바로 진입하기보다는 눌림목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매매라고 생각됩니다.
27,200원 혹은 26,500원 부근까지 조정을 받는 것을 기다렸다가 초기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성은 인정하지만 매출액 대비 현재 시총도 조금은 높다고 판단됩니다.
※ 매수 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매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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