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주가 전망을 확인하고 분석해 보며 목표주가와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이며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 AADP입니다.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연합으로 시스템 반도체 수주와, 계열사를 통한 삼성전자 갤럭시 카메라 모듈 납품을 하는 등 삼성전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시스템 관련주, 삼성 M&A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1. 코아시아 소개 및 주가 전망
코아시아는 시스템 반도체, IT 부품 유통, LED, 카메라/렌즈 모듈 등의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삼성 파운드리 공식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설루션 사업과 신기술사업 금융업을 영위 중입니다.
시스템 반도체 사업 부문인 SEMI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내 디자인 설루션 파트너(DSP)이며 개발 능력 최고 수준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칩 엑시노스 오토의 국내외 유일 협력 파트너사로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요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연합해 스쿠에아루토와 시스템반도체 턴키 과제를 위해 전략적으로 MOU를 체결하였으며 스쿠에아루토는 기존 파트너인 TSMC에서 삼성 파운드리를 택하였으며 삼성 파운드리 8nm 공정과 코아시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및 IoT 서비스 기업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로 현재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들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계열사인 CoAsia CM VINA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1차 벤더로 삼성전자에 납품 중인만큼 삼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EMI(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ITSWELL(LED), 코아시아 옵틱스(광학렌즈), CoAsia CM VINA(카메라 모듈), CoAsia Elec.(삼성전자 공식 대리점) 등을 계열사로 보유 중입니다.
코아시아는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2022년 매출액은 4,637억 원(YoY +21.80%), 영업이익 -224억 원으로 적자지속 중입니다.
렌즈 사업부문 여건 악화로 실적이 부진하다고 밝혔습니다.
# 사업 소개 및 주가 전망은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였습니다.
2. 코아시아 차트 분석
코아시아 주봉 차트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이슈로 인해 거래대금과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의 주가 상승은 실적에 의한 상승이 아닌 것으로 보아 조금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스쿠에아루토와의 정식 계약 체결 이후 상승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매수 구간은 최소 9,700원 최대로는 갭을 메꾸는 구간까지 조정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목표주가는 1차 11,600원 2차 12,500원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 매수 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매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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