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 한 번의 진화된 기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성은 무궁무진하고 점차 관련된 기기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포켓몬 GO를 하고 로블록스, 그리고 제페토 등을 자연스럽게 거치며 우리 삶 속에 녹기 시작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화가 시작되며 크게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R'은 Reality의 약자로 모든 것의 공통점은 정보를 표시함으로써 우리의 일상 환경을 풍요롭게 하는 것입니다.
각 용어별로의 차이점과 특별함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AR(Augmented Reality) - 증강현실
'Augmentation'은 강화와 확장을 의미하는 단어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의 생활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원래 환경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Go가 있습니다.
가상 세계에 존재한느 포켓몬이 실제 우리가 생활하는 도로, 카페, 백화점 등에서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AR 증강현실의 경우 현실 기반이기에 장치 선택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VR(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가상의 세상을 뜻합니다.
현실 세계를 반영하는 AR과는 조금은 다르게 착용한 장치를 통해 가상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특별하고 창의적인 것이 구현이 가능합니다.
HMD(Head Mounted Dispaly)라는 기기를 착용하여 구현된 VR공간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VR은 시점의 이동이 자유롭지만 기기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몰입감으로 인해 어지러움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한 때 VR 기기를 체험하는 곳에 빠져 살기도 했습니다.
한 때 '장동민 게임'으로 불리며 높은 빌딩 위에 아슬아슬하게 놓인 케이크를 가져오는 게임이었습니다.
MR(Mixed Reality)
'Mix'라는 용어에서 볼 수 있듯이 AR과 VR이 혼합된 형태입니다.
몰입감이 높지만 현실과는 차단된 VR과 현실적인 공간이지만 몰입도가 떨어지는 AR의 장점만이 혼합된 기술입니다.
몰입도의 VR + 현실공간의 AR
현실세계에 가상세계를 덧입혀서 공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상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자랑합니다.
AR 증강현실, VR 가상현실, MR 혼합현실을 정확히 비교해주는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이란 AR, VR, MR의 모든 것을 통합한 것입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이 기술은 모든 종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Reality 테크놀로지입니다.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더욱 강화한 기술로 의료, 교육 쪽에서 많은 진행이 되었습니다.
댓글